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로밍 서비스 선택이야. 특히, 짧은 여행이든 장기 체류든 간에 ‘데이터만 로밍을 할지’, 아니면 ‘음성+데이터 로밍’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지. 오늘은 이 두 가지 로밍 서비스의 차이점을 알아보고, 각각의 장단점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적절한지 알려줄게!1. 데이터만 로밍이란? 📶‘데이터만 로밍’은 문자나 통화 기능은 제외하고, 오직 인터넷 데이터 사용만 가능하도록 개통된 로밍 서비스야.예를 들어, 해외 현지에서 구글맵을 이용하거나,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, 메신저(카카오톡, 왓츠앱 등)로 연락을 주고받는 데 사용할 수 있어.요즘은 대부분의 소통이 메신저나 인터넷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, 많은 사람들이 이 옵션을 선호하지.주요 특징통화..